걸그룹 믹스, 오늘(5일) '엠카운트다운' 출격…"본격 방송활동 돌입"

[사진=차이코엔터테인먼트 제공]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걸그룹 믹스(MIXX)가 새 앨범 ‘사랑은 갑자기’를 발표하고 방송활동에 돌입한다.

믹스는 지난 5일 0시 싱글 앨범 ‘사랑은 갑자기’를 발표하고 이날 오후 6시 방영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본격 방송 활동에 나선다.

이날 방송에서 믹스는 타이틀곡 ‘사랑은 갑자기’와 함께 상큼발랄한 퍼포먼스 무대를 선보일 예정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신곡 ‘사랑은 갑자기’는 연애가 처음인 다섯 소녀의 수줍음과 풋풋함을 그려낸 곡으로 언터쳐블, 팔로알토 등 유명 힙합 가수들의 곡을 프로듀싱한 ‘마진초이’와 힙합듀오 블링더캐쉬의 멤버 차붐이 공동프로듀서를 맡아 기대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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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차이코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음원 공개 직후 예상치 못한 뜨거운 반응에 놀랐다”며 “앞으로 다양한 활동으로 보내주신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믹스는 5일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 출연을 시작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