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스게임즈 ‘환성온라인’ 새해 첫 업데이트, 일대일 ‘통합경기’ 오픈

 

아주경제 신희강 기자 = 녹스게임즈에서 서비스 중인 ‘환성온라인’이 5일 새해 첫 업데이트를 실시한다.

우선 신규 던전 ‘신역’이 새롭게 오픈 된다. 70레벨 이상의 유저가 입장할 수 있으며 일정시간 안에 보스 도전에 성공하면 자동으로 신역을 점령한다.

도전 시에는 자신의 신역보다 1단계 상위의 신역만 도전할 수 있고, 새로운 신역 점령 후에는 매일 밤 10시에 점령보상이 지급되고 기존에 점령한 신역은 초기화된다. 보스가 처치될 시에는 보스의 레벨과 속성이 증가하여 난이도가 올라간다.

또 매일 오전 10시부터 자정까지 무제한으로 진행할 수 있는 ‘통합경기’도 오픈 된다. 80레벨 이상의 유저가 참여할 수 있으며 자동으로 매칭된 유저와 일대일로 경기한다. 총 26단계의 경기는 각 단계마다 매일 보상이 다르고, 해당 보상은 10회 이상 승리한 유저만 획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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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의 ‘문파쟁패’ 진행 시간도 변경된다. 기존 오후 시간에서 저녁 9시 10분으로 바뀌어 직장인들의 높은 참여가 예상된다.

홍준수 녹스게임즈 대표는 “2017년 정유년 새해 첫 업데이트인 만큼 유저들이 만족할만한 게임의 재미요소를 강화했다”며 “올 한해도 지속적으로 업데이트를 진행할 예정이니 많은 기대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녹스게임즈는 웹, 모바일 등 다양한 장르의 재미난 게임을 서비스하고 있는 게임전문회사이다. 현재 웹게임 ‘미인어온라인’, ‘환성온라인’, ‘검색온라인’, ‘대천사온라인’, ‘운명온라인’과 모바일게임 ‘히든’, ‘COD’ 등의 게임을 서비스 중이며, 2017년 올해 상반기에도 다수의 라인업을 준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