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포토] '출근길에 꽝' 뉴욕 브루클린 통근열차 탈선...최소 103명 부상

2017-01-05 09:16
  • 글자크기 설정

4일(현지시간) 오전 8시 20분께 미국 뉴욕 브루클린에 있는 애틀랜틱 터미널역에서 통근열차가 탈선, 화재가 발생하면서 승객을 포함해 최소 103명이 부상했다고 폭스뉴스 등 외신이 보도했다. 사고가 일어난 역은 맨해튼 등으로 환승하는 승객이 다수 이용하는 곳이어서 인명피해를 키운 것으로 보인다. 다행히 이번 사고로 중상을 입은 사람은 거의 없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탈선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미 연방교통안전위원회(NTSB)는 최근 뉴욕에서 탈선 사고가 잇따느고 있는 데 대한 집중 조사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사진은 이번 탈선 사고로 부상을 입은 승객이 병원으로 옮겨지는 모습. [사진=연합/AP]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