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성남시(시장 이재명)가 지역 일자리 창출에 이바지한 5곳 기업을 선정해 1월 5일 고용우수기업 인증서를 발행한다.
해당 기업은 ㈜그리드위즈, ㈜아이알엠, ㈜티엘에스이엔티, ㈜비트리, ㈜새론이다. 이들 기업은 최근 1년간 고용인원이 10% 이상 증가해 모두 35명을 새로 채용했다.
이와 함께 더 많은 기업이 일자리 창출과 고용 확대에 참여하도록 고용우수기업 인증제를 계속 시행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2010년 7월부터 최근까지 성남시의 고용우수기업 인증서를 받은 기업은 모두 88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