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지연 기자 = DGB생명은 서울사무소에서 시무식을 개최하고, 임직원들과 2017년 새출발을 다짐했다고 3일 밝혔다.
오익환 DGB생명 사장은 “올해는 고객 감동 경영을 실현하기 위해 경쟁력 차별화 기반을 마련해야 한다.”며 “변화에 앞서 대응하고 새로움과 차별성을 창출하는 ‘웅변창신(應變創新)’의 한해를 만들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DGB생명은 인터넷 고객창구와 콜센터 개편, 홈페이지 리뉴얼 등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였으며, 월납초회보험료 기준으로 전년 대비 32% 이상 성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