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즈, 멜론 12월 월간차트 1위 등극 ‘2017년 유망주 1순위’

2017-01-03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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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헤이즈 공식 SNS]

아주경제 박영욱 기자 =싱어송라이터 헤이즈가 멜론 월간 음원 차트 1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12월 신곡 ‘저 별’을 발표하고 각종 음원 사이트 실시간 차트 1위는 물론 공중파 음악 방송 1위까지 차지한 헤이즈는 멜론 12월 음원 차트 1위에 오르며 ‘음원 퀸’으로서의 저력을 증명했다.

특히 빅뱅,마마무,트와이스,지코,블랙핑크등쟁쟁한 아이돌 가수들의 음원을 제치고 50위안에 ‘저별’,’돌아오지마’,’And July’등 무려 3곡이나 포함돼 있어 눈길을 끈다.

또한 헤이즈의 신곡 ‘저 별’은 국내 음반 집계사이트 가온차트 50주차(12.04~12.10) 디지털 종합 차트, 온라인 다운로드 차트, 온라인 스트리밍 차트까지 총 3개 부문에서 당당히 1위를 석권했다.

지난해 발표하는 곡마다 각종 차트 상위권에서 롱런 행보를 이어가며 새로운 음원 신데렐라로 거듭난 헤이즈는 수준급의 랩 실력과 보컬실력에 감각적이고 감성적인 작사, 작곡 실력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싱어송라이터의 능력은 물론 앨범의 전체적인 콘셉트와 뮤직비디오, 헤어, 메이크업, 전체적인 스타일링까지 참여하며 음악 프로듀서로서 이상의 능력을 선보인 헤이즈는 팬들은 물론 음악 관계자들의 시선을 모으기도 했다.

한편 헤이즈는 “많은분들이 제 음악을 들어주시고 사랑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올해도 진심을 담은 음악을 더 많이 들려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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