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시설관리공단, 시민의 기업으로 재도약

2017-01-03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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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등원 기자 =시흥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천석만, 이하 공단)은 시민의 행복을 실천하는 시민의 기업으로 거듭나는 한편 새로운 미래,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고자 2일 여성비전센터 강당에서 전직원 참여하에 2017년 새로운 경영방침을 선포했다.

공단은 “시민과 함께 미래를 여는 으뜸공기업”이라는 미션과 “시민 행복을 실천하는 시민의 기업” 이라는 비전 아래 2017년 새로운 경영방침인 “시민맞춤경영”, “열린소통경영”, “투명윤리경영”, “미래생명경영”의 4개의 경영방침을 통해 시민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 제공과 으뜸공기업이 되기 위한 목표를 공고히 하고자 이사장 이하 임직원 참여하에 경영방침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번 새롭게 선포된 경영방침은 공단 전직원의 참여하여 도출된 의견과 공단 시설을 이용하는 시민의 의견 수렴을 거쳐 시흥시 비전과의 연계성을 바탕으로 시민에게 직접적으로 와 닿을 수 있도록 수립했다.

천석만 이사장은 “공단은 시민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시민의 행복을 창출하는 것이 설립 목적인 만큼 2017년 새해에도 시민의 사랑과 성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새로운 경영방침하에 더욱더 노력하는 으뜸공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공단은 2017년에도 시민의 행복을 실천하는 시민의 기업으로써 시민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여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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