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신년사] 이해선 코웨이 대표이사 "2017년 새로운 도약의 해로 만들자"

지난 2일 서울시 중구 호암아트홀에서 열린 ‘2017년 코웨이 신년식’에 참석한 이해선 코웨이 대표(오른쪽 세번째)와 임원들이 ‘코웨이 트러스트’ 실천을 다짐하는 퍼포먼스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코웨이 제공]

아주경제 유진희 기자 = 이해선 코웨이 대표이사는 “코웨이의 존재가치가 계속 지켜질 수 있도록 열정으로 힘을 모으고, 2017년을 새로운 도약의 해로 만들어가자”고 강조했다.

3일 코웨이에 따르면 지난 2일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호암아트홀에서 열린 ‘2017년 코웨이 신년식’에 참석한 이 대표이사는 “‘코웨이 트러스트(Coway Trust) 실현하자”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표는 실천 방안으로 △신뢰 회복을 바탕으로 한 혁신 △최고의 제품과 서비스로 현장 가치 상승 △사회와 함께 성숙한 성장이라는 3가지 핵심 키워드를 제시했다.

한편 이날 신년식에는 이 대표이사를 포함해 본사, 연구소, 현장 직원 6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코웨이 트러스트 실천을 주제로 다짐의 메시지를 직접 작성해보는 등 새해 활동에 대한 결의도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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