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는 46대 가왕의 자리를 놓고 치열한 대결이 펼쳐졌다.이날 2라운드 첫 번째 대결은 '우리마을'과 '디저트맨'의 무대였다.
'우리마을'은 가수 유미의 '별'을 열창해 깊이 있는 감성과 탁월한 노래실력을 선보였다.'디저트맨' 역시 김연우의 '이별택시'를 불러 애절한 감성을 선보였다.
한편 이날 대결의 승자는 '디저트맨'으로 3라운드에 진출했다. 아쉽게 패한 복면가수 '우리마을'의 정체는 아이오아이와 우주소녀의 멤버 유연정으로 드러나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