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문은주 기자 = 도쿄주식시장에서 30일 마지막 거래를 마친 가운데 연말 종가로는 5년 연속 전년 종가를 상회한 것으로 나타났다.
NHK 등 현지 언론이 30일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이날 닛케이 평균 주가는 전날보다 30.77포인트(-0.16%) 떨어진 19,114.37에 마감했다. 매도 주문과 환매 움직임이 번갈아 나오면서 소폭 가격 변동을 보였다.
토픽스(TOPIX)도 0.22포인트 상승한 1518.61을 기록했다. 1일 거래량은 16억 6786만 주였던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