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상금 500만 원 [사진제공=울산시] 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 울산시는 아동정책 업무를 수행해 받은 포상금 500만 원을 '2017 희망나눔캠페인 성금'으로 지난 29일 기부했다. 시는 2016년 아동정책 시행계획에 아동복지사업 5개 분야 86개 과제를 제출해 전반적인 모든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보건복지부로부터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송성찬 복지인구정책과장은 "다사다난한 한해였지만 나눔으로 어려운 이웃들의 마음만은 따뜻한 연말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관련기사울산을 수소 선도도시로...현대차, 울산시와 수소 생태계 조성 맞손"드론이 농사일을 도와요"...울산시, 드론활용 벼 병해충 방제 시연회 개최 #울산 #울산시 #희망나눔캠페인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