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문지훈 기자 = KB국민은행은 다음 달 1일부터 3월 30일까지 'Happy New 2017' 환전·송금 페스티발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KB국민은행의 모바일 플랫폼 '리브(Liiv)'를 통해 외화 현찰을 구입하는 고객에게 최대 90%의 우대 혜택을 제공하며 해외 송금 시에도 50% 우대 혜택을 적용한다.
더불어 KB국민은행은 서울역환전센터 개설 1주년을 기념해 환전 고객에게 최대 90%의 환율 우대 혜택을 제공한다. 미국 달러화(USD), 일본 엔화(JPY), 유로화(EUR) 환전 고객에게 90% 우대 혜택이 제공되며 기타 통화의 경우 30~60% 혜택이 주어진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2017년 새해를 맞이해 해외여행을 준비하는 고객에게 풍성한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