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진흥원, 전자영수증 등 신규 표준안 5건 승인

2016-12-29 18:14
  • 글자크기 설정

[한국인터넷진흥원]


아주경제 이정하 기자 =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전자문서표준위원회는 전자문서 및 전자거래와 관련한 5개 표준을 신규 승인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승인된 표준은 인터넷진흥원이 자체 개발한 ▲표준 전자영수증 ▲증명문서의 전자적 발급지침-1.요구사항 ▲대면 거래업무에서의 전자문서 작성 및 보관요건 등 3건과 UN 무역촉진 및 전자거래센터(UN/CEFACT)의 전자문서표준을 인용·채택한 ▲코어컴포넌트 기술규격 ▲XML 명명 및 설계 지침 등 2건이다.
표준 전자영수증은 고객이 가맹점이나 판매정보시스템(POS)에 상관없이 종이 영수증 대신 스마트폰으로 거래 증빙이 가능하도록 전자문서의 요건을 규정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