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시는 재정인센티브 2억 원을 받는다.
이번 재정분석 평가는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5개(특‧광역시, 도, 시, 군, 구) 동종단체로 구분해 재정건전성(500점), 재정효율성(500점), 책임성(벌점 65점) 등 3개 분야(1000점 만점) 28개 지표에 대해 평가했다.
재정관리시스템(e 호조)을 활용한 서면 분석, 관계 전문가‧공무원이 참여한 현지 실사 등을 거쳐 최종 결정됐다.
시 관계자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세입확충과 세출절감을 통한 책임성 있는 재정운영을 해온 결과 건전한 재정운영을 인정받아 좋은 결과를 거두게 됐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