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혜란 기자 = 박지원 국민의당 원내대표와 유승민 개혁보수신당(가칭) 의원이 정치부 기자가 꼽은 '여의도 신사'로 선정됐다.
두 사람은 백봉 라용균 선생을 기리기 위해 신사적인 태도로 의정활동을 한 정치인에게 수여하는 제18회 백봉신사상 대상 수상자가 됐다. 이번 조사는 지난달 16∼30일 국회 출입기자 350명을 상대로 이뤄졌다.
신사의원 베스트 10에는 더불어민주당 이석현·김종인·우상호·전혜숙·박주민 의원과 국민의당 김관영·안철수 의원도 이름을 올렸다.
무소속인 정세균 국회의장도 베스트 10에 선정돼 총 12차례 신사상을 받은 현역의원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시상식은 29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개최된다.
두 사람은 백봉 라용균 선생을 기리기 위해 신사적인 태도로 의정활동을 한 정치인에게 수여하는 제18회 백봉신사상 대상 수상자가 됐다. 이번 조사는 지난달 16∼30일 국회 출입기자 350명을 상대로 이뤄졌다.
무소속인 정세균 국회의장도 베스트 10에 선정돼 총 12차례 신사상을 받은 현역의원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시상식은 29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