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8일 장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짜증나! 아침부터 사실도 아니거니와 어이도 없는 기사 때문에 해명과 사과 전화만 몇 번을…. 모르는 기자도 아닌데 왜 전화 한 통 없이 그런 기사를 쓸까. 그 기사 때문에 곤란해지고 피해 입는 사람들은 아예 추측이 안 되는 걸까”라는 글과 ‘짜증나!’라는 글이 적힌 영상을 게재했다.
이어 장 감독은 “#드라마오보 #거론된배우들께사과 #내짜증1호가표현해줌 #써달라고할때나써줘라”는 해시태그로 불쾌함을 토로했다.
장진 감독이 기획 중인 드라마 ‘별의 도시’는 어릴 때부터 하늘을 동경하던 두 남자가 우주인 양성 프로젝트에 선발된 후 벌어지는 사건을 그린 우주 항공 드라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