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경기도 광주시(시장 조억동)가 올 한해 여러 대내외 기관으로부터 46건의 표창을 수상하며, 탁월한 행정능력을 인정받고 있다.
시에 따르면 올 한해 중앙부처와 경기도를 비롯 상급기관, 외부 전문기관 등으로부터 받은 각종 상장, 우수기관 인증서 등을 집계한 결과 46건에 총 9억8천만 원의 포상금을 전달받았다.
시 관계자는 “이러한 성과는 34만 광주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성원으로 일궈낸 결실”이라며 “1천 3백여 광주시 공직자들은 시민들에게 한 걸음 다가가는 시정을 펼쳐 사람 중심의 친환경 명품 도시 광주를 건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