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세종센터는 지난 2014년 세종시 연동면 105농가에 세종형 스마트팜을 구축해 국내·외 실증 성공 모델로 제시, 스마트팜 대국민 인지도 제고와 확산 역할을 수행한 바 있다.
또, 창조마을을 공식 정부 정책화시켜 농식품부 주관 지난 해 12개소, 올해 23개소 추가 시범조성에 기여했다.
이를 바탕으로 기술의 진보와 함께 농업의 스마트화의 필연적 과정으로 농업 패러다임이 전환되는 시점에서 스마트팜 밸류체인의 관계자 상호네트워크 할 수 있도록 워크숍과 스마트농담(農談), 창업창농 Votal, 교육 서비스를 확대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최길성 센터장은 "영농현장의 기술 개발 수요를 농업기술벤처와 정기적인 네트워크를 형성해 농민과 벤처기업이 Win-Win할 수 있는 게이트웨이 역할을 담당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