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진학종합솔루션앱 ‘마마파파스’, 10만 다운로드 기념 특별 프로모션

 

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 에듀테크 벤처기업 ‘제이에스비케이’(대표 김수민, JSBK)는 진로진학종합솔루션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인 ‘마마파파스’ 누적 10만 다운로드 및 선생님용 PC버전 출시 기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에서는 내년 3월 말까지 약 3개월간 신규 가입자 고객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마마파파스는 매년 수시전형으로 선발하는 신입생의 비율이 계속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수시를 준비하는 학생과 학부모들의 고민을 한 방에 해결해줄 수 있는 학생부 기재관리, 수시 적합도 진단 및 진단 결과에 따른 성장 가이드 정보, 최신 입시 뉴스 등 대학입시 준비에 필요한 최신 정보만을 선별하여 제공하는 국내 최초 스마트폰 기반 진로진학종합 솔루션 앱이다.

사용자가 마마파파스 모바일 학생부에 교과성적과 비교과 활동을 입력하여 스스로 관리하고, 입력된 학생부 및 정성평가 질문을 통해 본인이 지원하고자 하는 대학과 학과의 수시지원 가능성을 진단받을 수 있도록 한다. 이어 진단 결과를 바탕으로 수시지원적합도를 높일 수 있는 학생부 비교과 우수활동에 대한 정보와 가이드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입시뉴스, 입시 트렌드 분석리포트, 대학별 입시정보 등 입시를 준비하는 데 필요한 최신 정보들을 개인 맞춤형으로 제공해 입시정보를 찾기 위한 학부모와 학생들의 시간과 노력을 줄여주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현재 출시 2개월 만에 구글플레이스토어에서 10만 다운로드 수를 돌파하는 등 폭발적인 관심을 얻고 있는 마마파파스는 사교육비 절감 및 교육정보 격차 해소라는 공익적인 취지로 2015년 11월 중기청의 중소기업기술개발사업 1년 과제로 선정되어 지원을 받은 바 있다. 지난 2016년 3월에는 강동송파교육청과 MOU를 체결하기도 했다.

교육정보 격차 해소와 교육기회의 평등을 추구하는 제이에스비케이 김수민 대표는 “12월에는 일선 교육현장에서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진학지도를 해야 하는 선생님들의 편의를 위해 마마파파스 선생님용 PC버전을 출시하는 등 앞으로도 지속적인 서비스 업그레이드로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마마파파스앱은 현재 구글플레이스토어 및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다.

한편, 지난 2014년 설립한 제이에스비케이는 스마트폰 기반의 대입수시관련 학교생활기록부 관리 및 진단 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 10월말 ‘마마파파스’ 학생용 버전을 개발해 서비스하고 있으며, 12월 PC기반 선생님용 수시입시관련 진학 컨설팅 솔루션을 개발해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