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공 외동휴게소(포항방향), 어린이에 '과자 선물 이벤트'

[사진제공=외동휴게소]

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 한국도로공사 울산~포항고속도로 포항방향 외동휴게소는 연말연시를 맞아 어린이들에게 선물을 나눠주는 깜짝 이벤트를 연다고 27일 밝혔다.

외동휴게소 임직원들은 지난 25일 성탄절에 이어 산타 복장을 하고 어린이들에게 과자를 선물, 추억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휴게소 관계자는 "어릴 때 산타할아버지에게 선물받았던 기억은 누구에게나 큰 추억거리로 남아 있다"며 "어린이들이 즐겁고 행복한 시절을 기억하며 잘 성장하기를 바라는 뜻에서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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