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동휴게소 직원이 고객들에게 손소독제를 선물하고 있는 모습. [사진=외동휴게소 제공] 한국도로공사 울산포항고속도로 포항방향 외동휴게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지역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방문객들에게 휴대용 손소독제를 무료로 나눠주는 행사를 열었다고 22일 밝혔다. 포항방향 외동휴게소 임직원들은 가정의 달 이벤트를 겸해 주유 고객들에게 살균제를 일일이 나눠주며 '생활 속 거리두기' 실천을 홍보했다. 휴게소 관계자는 "지난 2월부터 식당 안팎에 대한 철저한 소독을 지속적으로 펼치는 등 방역활동을 강화하고 있다"면서 "고객들이 안심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들를 수 있는 환경 조성에 항상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국도로공사 #울산포항고속도로 #외동휴게소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