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방송되는 '언제나 봄날' 43회에서는 면식(선우재덕)의 집에 들어와 살기로 결심하는 세은(김소혜)의 모습이 그려진다.
덕상(이정길)은 면식에게 세은을 데리고 같이 살 것을 권유하지만, 면식은 문식(김형종)에 대한 미안한 마음 때문에 선뜻 그러지 못한다.
하지만 세은은 자기 스스로 면식의 집에 들어와 살기로 결심하고, 혜자(오미연)는 그런 세은의 속셈이 뻔해 괘씸하다. 또 세은은 본격적으로 자신의 욕심을 채워가기로 마음먹는다.
한편 '언제나 봄날'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7시 5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