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곡 '오늘까지만'은 가슴시린 겨울감성 발라드로 서정적이고 잔잔한 선율의 피아노와 스트링에 호소력 짙은 재재만의 목소리가 녹아들어 이별의 아쉬움과 헤어진 연인에 대한 간절함을 표현한 곡이다.
특히 노래 중 '사랑한다 수천번 말해도 이별은 한마디면 되는걸 믿을 수 없다'는 가사 말은 애잔한 이별을 경험한 사람들은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현실적인 내용으로 재재만의 감미로운 보이스와 조화를 이루며 쓸쓸한 겨울밤 깊은 여운과 함께 대중들의 감성을 따뜻하게 어루만져 줄 것으로 기대된다.
여오규 다날엔터테인먼트 본부장은 "신인가수 재재는 이미 지난해 가수 소원의 데뷔곡 잔해를 작사, 작곡하면서 프로듀싱 능력을 검증 받은 실력파 아티스트"라며 "이번 신곡 오늘까지만 역시 노래뿐만 아니라 작사, 작곡, 편곡까지 직접 작업하는 등 능력있는 싱어송라이터로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겨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