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방송되는 '언제나 봄날' 42회에서는 인정(강별)의 태도에 차갑게 돌변하는 윤호(권현상)의 모습이 그려진다.
현준(박정욱)은 덕상(이정길)에게 후계자 구도에 혼란이 올 것이라 이야기하지만, 덕상은 이를 개의치 않는다.
문식(김형종)은 태평(김성겸)이 요양원에 갔다고 믿고 가족들은 서로 눈치를 보며 핑계를 댄다. 또 윤호는 인정의 태도에 차갑게 돌변하며 가버린다.
한편 '언제나 봄날'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7시 5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