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동환 한세드림 패션 총괄 전무 [사진=한세드림 제공] 아주경제 김온유 기자 =한세예스24홀딩스의 계열사인 유아동복 기업 한세드림은 임동환(52) 상무를 패션 총괄 전무로 승진 발령했다고 21일 밝혔다. 인사 적용 시점은 내년 1월 1일이다. 임동환 전무는 제일모직 빈폴 사업부를 거쳐 지난 2014년 9월 한세드림에 영입됐다. 이후 아동복 브랜드 ‘컬리수’ 재정비와 유아복 ‘모이몰른’, 스포츠 브랜드 키즈 편집 매장 ‘플레이키즈 프로’의 신규 론칭을 이끌었다. 한세드림은 현재 아동복 컬리수를 비롯해, 유아복 모이몰른과 플레이키즈 프로까지 총 3개의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다.관련기사한세드림 모이몰른, 아마존닷컴 입점으로 미국 진출 본격화 '총알배송' 도입 한세드림, 온라인몰 매출 2배↑ #빈폴 #상무 #한세드림 #피플 #승진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