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영원한 주제인 “사랑”이 철학, 건축, 음악, 미술의 예술장르 속에서 어떻게 표현되는 지를 알아보는 특강으로, 평촌아트홀의 음악아카데미 강좌 플롯, 색소폰, 우쿨렐레, 공연도 함께 감상할 수 있어, 공연과 인문학 강연으로 한 해를 마무리 할 수 있는 아름다운 12월 밤을 선사한다.
이번 겨울특강의 첫 번째 밤은 19일 오페라시티(마농레스코-프레보, 마스네, 푸치니)인문학강연과 플롯 공연, 두 번째 밤은 21일 서양미술(예술의 영원 주제“사랑”) 인문학강연과 색소폰 공연, 세 번째 밤인 23일 철학(사랑의 여러 정의) 인문학강연과 우쿨렐레 공연으로, 참가비는 회당 10,000원이며, 평촌아트홀 아트림에서 진행된다.
크리마스 이브인 24일 오후 가족이 함께 크리마스 트리와 카드를 만들 수 있는 특강도 마련돼 있으며, 가족당 재료비 포함하여 20,000원에 체험할 수 있다.
아울러 인문, 음악, 미술, 무용, 창의예술 5개 아카데미 49강좌가 개설돼 다양한 문화예술체험으로 문화감성과 창의력을 계발시키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직장인을 야간 인문학 강좌도 다수 개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