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부곡동 '사랑의 저금통' 전달

2016-12-21 10:29
  • 글자크기 설정

[사진제공=의왕시청 ]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의왕시 부곡동(동장 박화서) 아이맘어린이집 아이들이 한 해 동안 고사리 손으로 모은 사랑의 저금통 14개를 20일 부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전달했다.

사랑의 저금통 모으기는 아이들에게 어려서부터 용돈을 아끼고 저축하는 습관과 함께 어려운 이웃을 돌아볼 수 있는 마음을 길러주고자 시작됐다. 이번 저금통 모금에는 아이들과 함께 어린이집 선생님들도 참여했다.
박화서 부곡동장은 “어린이들이 동전 한 닢도 모아지면 큰 사랑이 될 수 있음을 깨달을 수 있는 기회가 됐을 것”이라며 “순수하고 따뜻한 마음이 하나, 둘 모여 마련된 성금이니만큼 값지고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덧붙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