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성동조선해양] 아주경제 김봉철 기자 = 성동조선해양이 연말을 맞아 소외계층 가정의 따뜻한 보금자리를 위해 집수리 봉사활동에 나섰다. 사내 동호회인 성동사회봉사단의 집수리 봉사활동은 올해만 열두 번째다. 20일 성동조선에 따르면 이번 활동에는 성동조선해양의 임직원들과 통영시 광도면 120민원기동대 봉사단원, 광도면주민센터 직원들이 참여해 낡은 주택의 도배·장판 및 전등, 싱크대 등을 교체하고 집안과 주변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성동사회봉사단은 지난 10여년 동안 다양한 활동으로 따뜻한 마음을 나눠왔다. 관련기사성동조선해양, 회생계획안 제출···4차 매각 시도성동조선해양·STX조선해양 2차 실사 돌입, 컨설팅 기관에 ‘삼정KPMG’ 선정 지난 19일 통영시민문화회관에서 열린 자원봉사자대회에서는 봉사단의 단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성동조선해양 조립부의 남동훈 기원이 경상남도도지사 표창을 받기도 했다. #봉사활동 #성동사회봉사단 #성동조선해양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