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정호 기자 = HMC투자증권은 19일 경남 창원시 성산구 중앙동 교직원공제회관 2층에서 창원지점 이전오픈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한석 리테일 사업본부장(전무)와 지점 주요 고객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이 외에도 지점이 들어서는 교직원공제회관(한국교직원공제회 경남지부)은 대로변(중앙대로)에 위치해 고객 접근성이 한층 개선될 전망이다.
HMC투자증권 관계자는 “창원지점은 경남지역 중요 거점 지역으로 지난 2008년 12월 문을 열었다”며 “이후 지난 8년 동안 그룹사 및 협력사 임직원은 물론 일반고객들에게도 차별화된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며 지역의 대표 증권사로 자리매김해 가고 있다”고 말했다.
강경두 창원지점 지점장은 “지점을 이용하는 고객분들의 편의를 개선해 드리고자 새로운 공간을 마련하게 됐다”며 “새롭게 문을 여는 지점에서 한층 업그레이드 된 자산관리 서비스로 고객 분들의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