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토론회는 고양시 청소년재단 전성민 대표이사의 ‘고양시청소년재단의 경영전략과 과제’ 주제발표를 시작으로 고양시의원, 학교운영 및 청소년전문가, 청소년대표의 토론 발표와 참가자들의 자유토론,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지난 10월 7일에 진행됐던 ‘고양시 청소년정책 시민대토론회’에서 모아진 다양한 제안을 기초로 경영전략을 수립한 청소년재단은 이에 대한 검토와 추가 제언, 의견을 수렴해 경영전략을 정립하고자 토론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청소년재단 전성민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이와 같은 토론회와 소통의 자리를 통해 청소년재단의 설립 목적에 부합되는 다양한 정책수립과 고양시 청소년 건정 육성을 위해 열과 성을 다할 것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