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온유 기자 = 글로벌 의류수출 기업 한세실업은 19일 공시를 통해 1주당 배당금을 330원으로 계획했다고 밝혔다. 배당금 총액은 130억6400만원이며 배당기준일은 오는 31일이다. 한세실업 관계자는 “이번 현금 배당 계획은 회사 가치에 비해 저평가 돼있는 주가를 안정시키고 고배당 기업으로 편입시켜 주주가치를 제고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한세실업, 미국 섬유 제조업체 '텍솔리니' 인수한세실업, 2023년 상반기 전사 타운홀 미팅 진행…중장기적 목표 공유 #공시 #배당 #한세실업 #의류수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