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준현이 지난 18일 오후 5시 첫 딸을 품에 안았다. [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개그맨 김준현이 결혼 3년여 만에 첫 딸을 품에 안았다. 19일 김준현 소속사 제이디비엔터테인먼트 측은 아주경제에 “김준현이 어제(18일) 오후 5시 서울 방배동의 산부인과에서 첫 딸을 얻었다”며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한 상태로 아빠가 된 사실에 즐겁고 행복하다고 소감을 전했다”고 밝혔다. 김준현은 앞서 지난 2013년 4월 6년간 교제해온 4세 연하의 아내와 결혼했다. 이후 2016년, 결혼 3년만에 임신 소식을 알려와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관련기사이찬원·김준현, '2023 KBS 연예대상 참석''한류스타' 소지섭, '맛있는 녀석들' 김준현‧김민경이 알리는 한국의 맛과 멋 #김준현 #김준현득녀 #제이디비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