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 고신대복음병원(병원장 임학)은 지난 16일 외국인환자 유치 및 국제의료 교류사업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부산광역시장(시장 서병수) 표창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고신대복음병원은 부산시에서 주관한 의료관광설명회와 더불어 나눔의료, 의사연수 등 부산시 의료해외진출사업에 적극 동참해 부산시 위상 제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고신대복음병원은 부산지역에선 의료기관 최초로 해외진출을 달성한 이래 카자흐스탄 보건의료시장에 집중, 해외사업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