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로타리클럽과 협력해 국가유공자에게 맞춤형 복지 제공 [경기북부보훈지청제공]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경기북부보훈지청(지청장 김영준)은 19일 고양시로타리클럽의 후원을 받아 연탄 4,000장을 독거·저소득 국가유공자에게 지원했다. 고양시로타리클럽은 그 동안 지역 사회에 여러 사회 공헌 활동을 꾸준히 펼쳐왔으며, 2014년에는 국가유공자를 위한 복지 사업과 관련하여 MOU 업무협약을 추진하여 지속적으로 후원을 하고 있다. 이날 고양시로타리클럽 회원들과 직접 고양 지역에 거주하시는 국가유공자를 찾아 연탄을 전달했다. 국가유공자 남모어르신은 “올 겨울 한파가 심하다는 뉴스를 볼때마다 걱정이 가득했는데 아직 우리 사회에 따뜻한 분들이 많은 거 같다”며 환하게 웃으셨다. 관련기사경기북부보훈지청, KD운송그룹 승무사원 채용 설명회 개최경기북부보훈지청, 제55보병사단과 노후복지 업무협약 김영준 경기북부보훈지청장은 앞으로도 고령 국가유공자의 욕구에 맞추어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서비스를 구현하는 동시에 복지서비스의 만족도 제고와「명예로운 보훈」을 내실 있게 실현하고자 동절기 위문품지원 등 다양한 노후복지 프로그램을 실시할 예정이다. #경기북부보훈지청제공 #고양로타리 #국가유공자 #연탄나눔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