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현대아이비티는 17일(현지시간) 중국 후난성 창사시에 '비타브리드 두피케어센터'를 열었다고 19일 밝혔다. 중국 내 첫 매장이다.
비타브리드 두피케어센터는 비타브리드 제품을 이용해 탈모를 막고 양모 효과를 더하는 두피 안티에이징 전문점이다. 회사에 따르면 비타브리드는 안정화된 비타민C가 두피의 콜라겐 합성을 촉진한다.
오상기 현대아이비티 대표는 "비타브리드 두피케어센터 개점은 급성장하고 있는 중국 탈모 시장에 비타브리드 제품을 공급하는 시발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