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명레저산업, 웹어워드 코리아 2016 호텔/리조트 부문 ‘최우수’

대명레저산업은 웹어워드코리아 2016에서 호텔리조트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사진=대명레저산업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대명레저산업의 쏠비치 호텔&리조트 삼척, 소노펠리체 컨벤션이 지난 15일 열린 ‘웹어워드 코리아 2016’에서 호텔/리조트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주관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웹사이트 평가 시상식 ‘웹어워드 코리아 2016’은 IT 전문가 및 교수진 3000명이 올 한 해 가장 우수하고 혁신적인 웹사이트를 선정하는 상이다.

해양테마리조트 ‘쏠비치 호텔&리조트 삼척’의 웹페이지는 일관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구축했고 기존 ‘쏠비치 양양 홈페이지’와의 통일성을 유지하도록 바다와 이국적인 분위기의 사진을 활용해 ‘쏠비치’ 브랜드의 정체성을 유지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 산토리니 섬 특유의 코발트 블루 색상과 새하얀 컬러감을 극대화해 쏠비치 삼척의 산토리니 테마를 전달한 것과 고객이 원하는 정보를 쉽게 찾을 수 있게 구성된 직관적인 UI도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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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삼성동 도심공항터미널의 서울컨벤션을 인수해 새로 론칭한 ‘소노펠리체 컨벤션’도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대명레저산업 관계자는 “남녀노소 누구나 웹페이지를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웹페이지를 구축했다”며 “고객들이 웹페이지에서 머무는 시간동안 소소한 즐거움까지 전달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겠다.”고 각오를 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