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국토교통부가 주관하고 한국교통연구원이 주최한 인구 10만 이상 도시를 대상으로 하는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성남시(시장 이재명)가 최우수 정책상을 수상했다.
15일 시는 전국 인구 10만 이상 74개 대상도시 중 21개 도시가 참가한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 정책사례로 발표(교통기획과장 우이섭)한 “서울외곽순환도로 대중교통연계(가천대 ex-허브) 시범사업”이 최우수정책상(대한교통학회장상)을 받았다.
여기서 통행시간 절감효과(약 23분)와 이용자의 82%가 만족하는 성공적인 사업 효과가 타 도시에 귀감이 됨을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