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올해 지역노사민정 협력활성화 사업 평가에서 최우수 기초자치단체로 선정됐다.
이로써 부천시는 고용노동부 주관 3대 평가인 전국 자치단체 일자리대상 ‘대상’, 일자리 경진대회 ‘최우수상’, 노사문화 유공 정부포상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올해 일자리정책 평가에서 그랜드슬램을 달성하는 기염을 토했다.
시상식은 지난 15일 서울 여의도 CCMM빌딩 그랜드볼룸에서 열렸다.
또 개인 포상으로 조천용 부천상공회의소 회장이 대통령 표창을, 이용우 부천시 일자리경제과장이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김만수 부천시장은 “일자리분야에서 연이어 상을 받게 돼 매우 기쁘지만 한편으론 무거운 책임감도 느낀다. 취업난, 구인난에 시달리는 시민과 기업을 위해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