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소방서, 버스 앞바퀴에 깔려있는 요구조자 1명 구조 아주경제 이등원 기자 =경기도 시흥소방서(서장 신종훈)는 지난 14일 오후2시 시흥시청 정문 맞은편 도로상에서 버스 앞바퀴에 사람이 깔려있다는 신고를 접수받고 신속히 출동하여 구조했다. 연성119안전센터 심종구 팀장 외 5명(펌프차, 구급차)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 요구조자는 버스 앞바퀴에 깔려있는 상태로 좌측 종아리 골절, 복통, 얼굴찰과상을 입은 상황이었다. 유압전개기를 이용하여 김모(85)씨를 구조하고 응급 처치하여 구급차로 안산한도병원까지 안전하게 이송하였다. 정확한 사고 원인은 경찰에서 조사 중이다. [사진제공 시흥소방서] 관련기사삼성, '시니어 디지털 아카데미' 출범 1년…고령층 '디지털 격차' 줄였다 KT&G, '보헴 시가 시그니처' 출시…국내 최초 100% 쿠바산 시가엽 사용 #시 #시 #흥 #청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