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금액은 1700억원이며, 참여 기관투자자는 한화생명, 농협생명, KB손해보험 등 3곳이다.
이 사업은 국내외 환경정책에 적극 부응하는 동시에 2007년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현종산 일대를 친환경 '바람 농장'으로 전환하는 산림 복구 모델의 모범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KDB인프라는 올해 국내 최대 규모의 태양광펀드(3500억원) 및 일본 태양광전문펀드(2600억원) 조성, 일본 훗카이도 치토세 태양광발전(38㎿ 용량)에 투자하는 등 신규 수익원 발굴에 적극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