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안산소방서)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산소방서(서장 유춘희)가 최근 겨울철 소방안전 종합대책 일환으로 소방시설업 관계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소방시설업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해 변화하는 소방 환경에 적절히 적응, 화재에 취약한 안전사각지대를 방지 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내용으로 △2016년 소방 활동현황 설명 △소방 관계법령 개정사항 홍보 △화재안전기준 개정사항 홍보 △소방시설 내진설계 기준 설명 △다중이용업소의 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 개정사항 홍보△애로 및 건의사항 청취 순으로 진행됐다.관련기사안산소방서 반월119안전센터 개청식 가져안산소방서 소방안전 저해 5대분야 100일 지도단속 김영선 재난안전과장은 “소방시설업자의 부실시공은 시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직접적인 결과를 초래하는 만큼 관계 법령 등을 철저히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소방시설 #안산소방서 #유춘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