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산소방서(서장 유춘희)가 내년 3월 10일까지 100일간 자율적 안전관리 의식 확산을 위한 도민 안전저해 우려대상 5개 분야에 대한 집중지도 단속에 나선다.
이번 단속은 2016년 겨울철 소방안전 종합대책 일환으로 도민의 안전저해 5대 행위인 △소방활동 방해 △소방시설관리소홀 △위험물 관리소홀 △부실공사 △불량소방용품 등에 대해 집중 단속을 실시, 시민의 안전을 확보하고자 마련됐다.
유춘희 서장은“시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소방안전 방해사범에 대해 무관용 단속을 실시, 시민들이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