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안산소방서]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산소방서(서장 유춘희)가 8일 소방안전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화재발생이 증가하는 겨울철을 맞아 유관기관 간 유기적인 대응체계 구축으로 대형화재 근절과 인명피해 최소화를 위해 마련됐다. 협의회에는 안산시청, 단원구청, 상록구청, 직능단체(유흥주점 협회 등) 12개 기관(단체) 관계자 20여명이 참여, △화재사례 동영상 시청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추진사항 협조당부 △개정 법령사항 안내 △문제점 모색 및 유기적인 협력방안 모색 등으로 진행됐다. 김영선 재난안전과장은 “이번 협의회를 통해 지역사회 안전을 위한 실질적인 의견 등을 공유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 됐다다”며 “안산시의 안전문화 조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관련기사안산소방서, 2016년 하반기 소방전술훈련 평가안산소방서 전직원 대상 '청탁금지법' 특별교육 #김영선 #소방안전협의회 #안산소방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