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산소방서(서장 유춘희)가 13일 반월지역 주민의 오랜 염원인 반월119안전센터 개청식을 가졌다.
이날 개청식에는 제종길 시장을 비롯, 경기도의회 교육위원회 송한준 도의원, 건설교통위원회 천영미 도의원, 안전행정위원회 고윤석 도의원 등의 1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 △감사패 전달 △유공자 표창 △테이프 커팅 △현판식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유춘희 서장은 “반월119안전센터 개청식을 계기로 지역주민이 행복하고 안전한 삶이 보장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