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들이 평상시와 다름없이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특히, 민생안정 및 해양안전점검 등에 중점을 두고 업무를 추진하고 있으며 비상시국인 만큼 직원들이 긴장감을 갖고 근무하도록 복무기강 확립에도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12일 오후 5시에는 청장 주관으로 인천항만공사, 인천항 보안공사 등 유관기관과 항만운영 및 항만보안 점검 회의를 개최하여 항만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점검토록 하고 긴밀한 업무협조체계를 재확인했다.
또한 서민생계에 어려움이 없도록 영종도 2단계 준설토 투기장 호안축조공사 등 13개 현장을 대상으로 건설현장 하도급 대금 지급확인 등 근로자 임금지급실태조사를 실시하여 근로자 임금이 적기에 지급될 수 있도록 유도하여 민생 안정에 노력할 계획이다.
겨울철 취약해역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무역항 질서 특별단속을 실시하고 역무선항구 방파제 등 77개소와 인천남항 국제여객부두 진입도로 개설 공사 7개소 등 겨울철 재난대비 항만․어항 시설 및 건설현장 안전점검도 12월중에 실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