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회의는 최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기업·소상공인 업종별 회원 단체장과 최근 국내외 정치 위기상황을 함께 극복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 경제 위기 극복을 위한 회원간 네트워크 강화 방안 논의를 위해 마련됐다.
박성택 중기중앙회장 주재로 열린 이번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최근 정치 불안이 경제에 미칠 영향과 향후 대처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중소기업이 흔들림 없이 운영될 수 있도록 힘을 모으기로 했다.
박 회장은 “소비심리 위축과 수출 감소로 경제상황이 어려운 때에 현장의 기업들이 분위기를 쇄신하고 경제위기 극복에 앞장설 수 있도록 사회구성원 모두가 힘을 모아야 할 때이다”며 “중소기업중앙회도 흔들리지 않고 중소기업이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역할을 다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