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카드는 9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NH농협 2016-2017 V리그 3라운드 KB손해보험과 홈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1(25-16 25-17 22-25 25-23)로 이겼다.
우리카드는 7승 7패 승점 23으로 삼성화재(승점 22)에 앞서며 4위로 올라섰다. KB손해보험은 3승 11패 승점 11로 6위에 머물렀다.
크리스티안 파다르는 공격성공율 52.38%를 마크하며 24득점으로 팀을 이끌었다. 최홍석도 10점을 기록하며 제 몫을 해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