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가버섯의 새로운 패러다임 제시

2016-12-09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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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차가버섯은 추운 지역에서 살아있는 자작나무에 바이러스가 착생하여 10년 정도 내부에서 성장한 후 나무껍질을 뚫고 나온 뒤 다시 15년 정도 수액을 빨아먹는 버섯으로 살아있는 자작나무에서 직접 영양분을 공급받는 버섯으로 알려져 있다.

우리나라에 공급되는 대부분의 차가버섯은 러시아산이며, 본격적으로 국내에 공급되기 시작한 것도 이미 십 수년이 되어 많은 사람들은 이미 차가버섯에 대해 잘 알고 있다.

시중에 공급되고 있는 제품 대부분은 분말 제품이다.

건강식품 전문 공급회사 엘가닉은 차가버섯의 패러다임을 바꾸고 있다.

즉, 러시아산 차가버섯 분말제품을 그대로 국내의 다중발효 기술을 이용하여 국내에서 발효를 시킨 다음 다시 작은 알갱이 환 제품으로 만들어 공급한다.

차가버섯[1]


이 제품은 섭취하기가 매우 편리하다.

작은 알갱이 환으로 되어 있어 분말 제품처럼 날리거나 섭취 시마다 일일이 물에 타는 일을 하지 않아도 되고, 적당량을 입에 넣고 물과 함께 바로 섭취 할 수 있다.

또한 물과 함께 바로 섭취가 가능하므로 차가버섯 특유의 쓴맛을 느껴지지 않는다.

자세한 내용은 엘가닉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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