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협의회는 8일 사랑의 꿈터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을 위해 음료와 과자 등을 기부하여 지역사회의 온정 나눔에 꾸준히 앞장서는 모습을 보였다.
지난해 5월22일 사랑의 꿈터 지역아동센터와 협약식을 맺고 지역자원을 발굴하고 연계하며 아동의 건전한 발달을 위하여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단체다.
지난 4일에는 새마을지도자회(회장 이경수)에서 “따뜻한 작은 사랑나누기” 행사로 금촌초교 학생 중 저소득층 9가구와 소외계층 7가구에 가가호호 방문하여 직접 연탄과 쌀 등을 기부물품으로 전달했다.
금촌1동 김관진 동장은 “바르게살기협의회와 새마을지도자회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는 기부천사를 통해 올 한해도 훈훈하게 마무리할 수 있게 되어 감사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