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2층 오픈탑 버스 4대 제작 인천시티투어에 투입 예정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내년 8월부터는 인천시내에서 뚜껑없는 2층버스를 볼수 있게 될 것 같다 인천시가 인천시티투어 활성화를 위해 2층 오픈탑 버스 4대를 운영할 계획이기 때문이다. 인천시는 5일 약2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인천시티투어를 활성화 할 목적으로 ‘2층버스(오픈탑)’ 4대를 제작해 8월부터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인천시는 자체주문을 통해 인천의 툭성을 살린 시티투어버스를 제작할 예정으로 영종도~송도국제도시, 공항철도 검암역~경인아라뱃길~강화도등의 노선을 신설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 관련기사인천시, 전국 최초 영유아 전용 돌봄 공간 선보여…육아 부담 해소 앞장LG유플러스, 인천시 실시간 교통정보 제공 위한 무선통신망 구축 한편 인천시티투어는 현재 45인승버스 6대가 인천역~송도국제도시~영종도(을왕리)~경인아라뱃길~인천역으로 돌아오는 순환코스형으로 총 소요시간이 5시간이나 걸리는가 하면 이용객이 각 경유지를 둘러볼 여유가 부족한데다 관광지에 대한 정보제공도 미흡하다는 지적을 받고 있는 실정이다. #2층버스 #시티투어 #인천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